지난해 임산물 생산액 7조 4천억 원…3.5% 증가

주요 임산물. 산림청·충남도 제공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했다.

31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4년 임산물생산조사' 결과 총 임산물 생산액은 7조 3785억 원으로, 전년 7조 1298억 원보다 2487억 원 늘었다.

오미자·마 등 약용 식물이 3.8% 증가하며 6715억 원을 기록했고 복분자딸기와 감 등 수실류는 3.50% 증가한 6073억 원, 자연석과 쇄골재용 등의 토석류는 5.0% 증가한 1조 4188억 원 등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임업통계플랫폼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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