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원 기부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와 이장우 대전시장,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9일 대전시에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 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복지와 건강 증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며 상생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 음악회',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다수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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