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누들 시티' 인천시, 짜장면 축제 1~2일 개최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누들 시티' 인천시, 짜장면 축제 1~2일 개최

인천시 주관의 첫 짜장면 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립니다.

1883 인천 짜장면축제는 짜장면 관련 추억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전시와 토크콘서트, 시민 가요제, 짜장면 만들기와 시식 이벤트, 가수 조성모와 김수찬의 공연 등을 선보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중국에서 들어온 '작장면'을 한국식 짜장면으로 재창조해낸 역사를 지녔다"며 "짜장면은 물론 쫄면 등 이른바 K-누들의 본고장이 바로 인천시"라고 말했습니다.

도성훈 인천 교육감 "AI 시대, '읽걷쓰'와 시너지 확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공지능 시대에 읽고 걷고 쓰기를 뜻하는 일명 '읽걷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도성훈 교육감은 초등·중학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AI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력과 건강을 함께 길러야 한다"며 "이를 통해 평생학습을 선진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읽걷쓰는 '즐겁게 읽고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의미하는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이자, 일상적 경험도 특별한 배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도성훈 교육감의 핵심 정책입니다.

인천시-인하대, 인천형 스마트 교통 위해 머리 맞대

인천지역 광역·대중교통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인천시와 인하대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최근 인천시와 인하대는 2025 인천시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기획 리빙랩 연구용역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과제는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노선 개선안 마련과 구역별 이동 시간 증가 원인 진단, 종합적인 교통 개선 방안 도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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