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단감 과수원서 80대 작업 도중 트랙터에 깔려 사망


경남 창원의 한 과수원에서 일하던 80대 남성이 트랙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21분쯤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단감 과수원에서 80대 남성 A씨가 트랙터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트랙터 뒤편에서 작업을 하던 중 트랙터가 뒤로 굴러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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