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말레이시아 순방을 마치고 27일 밤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로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현장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마중을 나왔다.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9일부터 이어지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외교 일정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