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오는 11월 1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비트 잇 업'(Beat It Up)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비트 잇 업'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실려 있다.
올해 7월 나온 전작이자 정규 5집인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가 '시간의 방향'을 주제로 NCT 드림의 빛나는 순간을 되짚었다면, 이번 앨범은 '시간의 속도'라는 키워드 아래 어린 시절부터 자신들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달려온 일곱 멤버의 서사를 담았다.
NCT 드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여전히 성장 중인 여정 속에서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확신과 자신들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꿋꿋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한층 강렬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다음 챕터를 펼칠 예정이다.
4개월 만에 나오는 NCT 드림의 새 미니앨범 '비트 잇 업'은 오는 11월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오늘(27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