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충남 당진산 고구마를 활용한 가을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농가 판로를 넓히는 '맛남상생'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메뉴에는 당도가 높고 전분감이 풍부한 당진산 고구마가 주재료로 쓰였다는 설명이다. 고구마 바질치즈 샌드위치와 고구마 라떼 등으로 구성됐으며, 푸드 서비스 사업장 내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와 사내 카페 등 채널 특성에 맞춰 개발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월 당진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를 확대해왔다. 여름철에는 당진 감자를 활용한 감자밥·꺼먹지 맥적구이를 전국 50여 개 급식장에 제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식단 중심의 상생 활동을 카페·간편식 메뉴로 확장한 사례"라며 "제철 농산물 메뉴 개발과 채널 다변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가치 있는 식경험, 농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맛남상생' 캠페인은 '건강한 우리 먹거리에 맛있는 가치를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