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위협해 귀금속 훔친 10대 일당 검거

연합뉴스

금은방에서 억대 귀금속을 훔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A(10대)군 등 2명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충남 논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10개 등 총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금은방 주인 B(70대)씨를 위협하고 망치로 진열장을 부순 후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같은 날 오전 11시쯤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도 골드바 등 약 2400만 원의 귀금속을 훔치려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훔친 귀금속은 모두 회수했다"며 "죄질이 중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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