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BS 오케스트라 '삼대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 개최

18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포항CBS 오케스트라는 18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삼대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포항CBS 오케스트라(단장 최영환, 지휘 정의환)가 지난 18일 오후 6시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삼대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포항CBS 오케스트라는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 분야에 재능이 있는 포항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성인 등을 단원으로 2016년 10월 '포스필유스오케스트라'로 창단했으며, 2018년 '포항CBS 유스오케스트라'에 이어 지난해 '포항CBS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했다.

연주회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를 시작으로 'b rosettes'과 프랭크 화이트 미참이 작곡한 미국 클래식 'American patrol',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Libertango', 비발디의 'Concerto for 2 violins in A minor RV 522'를 연주했다.

이와 함께 사냥꾼의 합창으로 알려진 'Huner's chorus Weber Canon',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하나인 'Brandenburg concerto No.6 viola', 샤를 에밀 발퇴펠의 'The Skater's Waltz',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He's Pirate', '영화 미녀와 야수 하이라이트'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첼로 김예나와 김나윤, 김라나, 임태율, 이상헌, 김선율을 비롯해 바이올린 강선유, 이지우, 서예원, 배시은, 신지안, 김지안, 원보리, 정윤아, 구민서, 김아인, 조현승, 설두환, 박수빈, 정소휘, 비올라 천혜인 등이 협연했다.  

연주회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됐다. 유상원 아나운서

정의환 지휘자는 한양대 음대와 University of Massachusetts, University of Tennessee를 졸업한 뒤, University of Massachusetts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단독 및 정기연주회에 참가했다.

현재 울산예고에 출강하며, 포스텍 오케스트라와 Opus One청소년오케스트라, 한동대 오케스트라, 포항CBS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등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단무장 최정은(바이올린)을 비롯해 박해진(바이올린), 성지연(첼로), 이정아(플룻) 등이 트레이너로 돕고 있다.

최영환 단장은 "유소년을 포함해 3대가 함꼐 하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 꿈을 나누는 연주회"라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라가 더 많은 음악적 경험을 쌓고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CBS 오케스트라는 지역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관악기, 타악기 등 파트별 단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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