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42회 단재교육상 시상식 열어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42회 충청북도단재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사도부문' 송문규 봉황송 온마을돌봄공동체 대표, '학술부문' 최시선 옥산중 교장, '공로부문' 민용순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이다.

충북단재교육상은 역사학자이자 언론인, 독립운동가였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뜻을 기리며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들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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