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야산 추락…2명 중경상

단양소방서 제공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에서 패러글라이딩 기구가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A(50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종사 B(50대)씨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풍에 의해 기체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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