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도심서 달리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운전자 "급발진"
대구CBS 곽재화 기자
2025-10-22 15:50
대구 수성경찰서. 정진원 기자
도심 한복판을 달리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2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9시 57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도로에서 내리막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가에 있던 상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충돌한 상가 매장 건물의 일부가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승용차를 운전한 70대 여성은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를 입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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