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 급식 수산물 검사 '적합'

대전시교육청. 자료사진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 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학교에 납품된 오징어와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 86건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것이라며, 검사 결과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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