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단 주차 화물차서 운전기사 숨진 채 발견

김대기 기자

경북 포항철강공단 내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 안에서 50대 운전기사가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포항철강공단 내 한 도로 화물차량 안에서 운전기사 5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운전기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