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성수동 신성연립 재건축 사업 수주…1023억원 규모

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 조감도. HS화성 제공

HS화성은 서울 강북권 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총 86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23억 원 규모다.
 
HS화성은 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에크라'를 적용해 사업을 추진한다.
 
HS화성 관계자는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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