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6월 출시된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출시 이후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롯데·갤러리아 백화점,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전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라면 100만 개 돌파 시민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의 응원과 대전을 찾아주신 관광객의 선택이 100만 개 기록을 만들었다"라며 "대전의 로컬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도시브랜드 가치와 소비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