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빵축제'에 16만 8천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끝냈다고 대전관광공사가 2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대전 빵축제는 지난해보다 배가량 넓어진 행사장에서 지역 빵집 102개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10m 대형 롤케잌 커팅 포퍼먼스와 대전 유명'빵zip 컬렉션', 참가업체 시그니처 빵 전시 '베이커리 102 갤러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직무대행은 "내년에는 올해 행사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