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형 대표는 "주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지난날의 아픔과 슬픔을 내려놓고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가치관으로 속한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합력하며 달려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집회를 통해 ▲예배를 통한 교회와 신앙 회복 ▲전도를 통한 부흥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대표는 올 하반기를 '다시 시작'의 사명으로 삼아 문화에 목마른 교회를 위한 열린 음악회와 간증 집회, 힐링과 쉼이 필요한 현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김숙희·강형규(말씀) △윤항기(찬양 간증) △리종기(명함 전도) △윤태현·신원희·김만주(말씀) △서화평(터치 전도) △정규재(선교) △박광보(간증) △배영만(간증) △김창호 (찬양·청소년 사역)목사, △두상달(가정 사역) △조용근(재정 관리) △이종근(3만명 전도 간증) △서수남·서유석·태진아(찬양 간증) △홍수환(4전 5기 간증)장로, △이왕재(건강 간증)박사 △이용식(간증)집사 △박순열전도사(찬양) △최성모 박사(자녀교육) △김민정·옥희(찬양)권사 △구순연(전도)집사 △이동진(어린이 부흥회) △강원구·모리아(찬양 간증)목사 △원혁(찬양) 집사 등 다채로운 사역자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선교회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국민가수 서유석 집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