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자동차 정비공장 불…인명피해 없이 40여분만에 진화

경북소방본부 제공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52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전리 인근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장이 반소되고 SUV차량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3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정비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