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40대 운전자 사망

15일 오후 2시 56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인근 도로를 달리던 4.5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전신주를 들이받은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6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4번 국도를 달리던 4.5t 트럭이 도로 오른편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을 운전한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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