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청주 금은방서 명품시계 훔쳐 달아난 40대 붙잡혀
충북CBS 임성민 기자
2025-10-15 18:21
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금은방에서 명품시계를 훔쳐 달아난 A(4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금은방에서 1천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손목에 찬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점주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시계가 가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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