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사회서비스원-문화재단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기로 하고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서구·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유치원·어린이집 15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형 안전·다문화·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문화재단도 유치원·어린이집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속 체험형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기초가 형성되는 영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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