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오늘(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김희선. 힌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희선 씨의 모친께서 오늘(2일)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상주에는 김희선과 남편 박주영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김희선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씨와 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선은 11월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출연을 결정하며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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