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추석명절·APEC 맞아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서울, 강원권 관내 38개 전 지사가 참여하며 지역 환경 지키기 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서울·강원 권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용구,이하 공단)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흘간 서울·강원 권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및 APEC을 맞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우리 주변의 훼손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하여 관내 38개 전 지사 482명의 직원들이 몸소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로 환경정화 필요성이 높은 곳들이 집중 활동구역이 되었으며, 서울·원주·춘천·강릉·속초 등 권역 내 다양한 곳에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이용구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소에도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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