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읍·옥산면 다목적회관 신축 본격 추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과 옥산면에 다목적회관 신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창읍 다목적회관은 청원구 오창읍 창리 1966㎡ 터에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 73억 원이 투입된다.
 
옥산면 다목적회관은 총사업비 68억 원이 투입돼 행정복지센터 인근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2182㎡ 부지에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복지·문화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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