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10월 24일 '스파게티'로 컴백…"벗어날 수 없는 매력"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0월 24일 첫 싱글 '스파게티'를 낸다.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오는 10월 24일 첫 번째 싱글 '스파게티'(SPAGHETTI)로 돌아온다고 29일 밝혔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날 0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싱글 발표 소식이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이라는 문구로 신곡 힌트를 던졌다.

팀 로고에 스파게티 면이 돌돌 말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타임테이블 영상도 게시했다. 애니메이션처럼 연출된 영상은 '스파게티'라는 곡명에서 영감을 받아 식당 주문표처럼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9일 '잇 잇 업!'(EAT IT UP!)이라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2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나오고 24일 오후 1시에는 싱글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발표한다.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으로 18개 지역을 돌며 총 27회 공연을 펼친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18~19일 도쿄돔에 입성해 앙코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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