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차기 총무 후보, 기장 박승렬 목사로 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후보 추천 인선위원회가 오늘(26일) 회의를 갖고,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승렬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승렬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송병구 목사가 총무 후보로 나선 가운데, 인선위 투표 결과 박승렬 목사가 근소한 표차로 선출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선위는 오는 10월 열리는 4차 정기 실행위원회에 박승렬 목사를 총무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실행위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재적 과반수의 찬성이 나오면 박승렬 목사를 총무 후보로 확정하게 됩니다.

교회협의회 차기 총무 선출은 오는 11월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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