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기독교 추모공원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이영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전달된 특별 격려품은 2200만원 상당의 토종김 1300세트로 교회의 장애인대교구 성도들에게 1000세트와 영광대학 학생들에게 300세트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매년 추석절에 격려품을 전해주고 있는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추모공원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며, 자선과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