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추석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2655억원 조기 지급

"자금 부담 덜고 풍성한 명절 맞이하길"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506곳에 2655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소속 구성원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SK하이닉스 김성한 부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와 상생을 통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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