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서 벌목 중이던 70대, 나무 맞아 중상

21일 오전 7시 19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전북 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7시 19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70대)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어깨 등을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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