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국군국이 최근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무료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아동들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세군은 해마다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과 함께 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의 심장병 아동을 대상으로 심장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5명의 아동들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했습니다.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은 "현재 환아들은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의 정밀 검진과 수술을 거쳐 회복 중"이라며 "위태로웠던 아이들 회복돼 소중한 꿈을 품고, 사회에 기여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