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9년 간 'KTX 1500회 이용'

한국철도공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감사패 전달
김석기 의원 "경주 APEC 성공과 중단 없는 경주 발전 위해 헌신"

 
김석기(오른쪽) 국회의원이 차성열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은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로부터 KTX 1500회 이용 우수고객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김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지난 9년 동안 1500회 이상 KTX를 이용해 경주와 서울을 오갔다.
 
1년은 52주, 9년은 468주가량 되는 만큼 매주 3번 이상 KTX 타고 경주와 서울을 오가며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다.
 
감사패를 전달한 차성열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장은 "9년 동안 1500회라는 기록은 의정활동의 진정성과 지역민을 위한 헌신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말했다.
 
김석기 의원은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쉼 없이 뛴 결과로써 매우 뜻깊다. 중단 없는 경주 발전과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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