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단독주택서 불…5천만 원 피해

옥천소방서 제공

17일 오후 1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안내면 용촌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과 지붕 등 47㎡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집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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