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카트 보관소에서 화재…7500만 원 재산 피해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18일 오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의 한 골프장 카트보관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골프장 건물 일부와 골프 카트 30여 대가 타 약 7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꺼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후화 된 카트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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