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이가 결혼한다.
17일 소속사 수컴퍼니에 따르면 유재이는 다음달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재이는 최근 SNS를 통해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1995년생인 유재이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진짜가 나타났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