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폭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우주인 사진 공개

지구 귀환중 연료 탱크 이상으로 대기권서 폭발, 7명 전원 사망

(NASA/노컷뉴스)

지난 2003년 2월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던 도중 공중 폭발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에 탑승했다 사망한 우주인 7명의 생존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구 귀환 한달 전인 지난 2003년 1월 컬럼비아호 내에 있는 연구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우주비행사 7명 전원이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기내에서 무중력 상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인터넷신문 씨뉴스가 미 우주항공국 나사(NASA)의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이 담겨있는 필름은 왕복선 잔해에서 발굴작업을 하던중 발견돼 현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는 지난 2003년 1월16일 이스라엘 우주인 1명과 미국 우주인 6명을 태우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16일간의 실험을 마치고 2월 1일 지구로 귀환하던 중 연료 탱크 이상으로 대기권에서 폭발, 우주인 7명이 전원 사망했다.

노컷뉴스 김시은 기자 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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