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화물차가 상가 건물 들이받아…2명 부상

자료사진

16일 오전 10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1t 화물 차량이 농협 하나로마트 건물 외벽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다친 보행자는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운전자 A(60대)씨와 동승자 B(50대)씨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앞으로 나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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