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추모예배에서 "조 목사님은 가장 힘든 시절 절망이 아닌 희망을 전파하고 부정적 말 대신 '할 수 있다'는 믿음의 언어를 가르쳤다"며, "성령 충만과 절대 긍정의 신앙으로 부흥의 역사를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3일 조용기 목사의 신앙을 계승하기 위해 '영산 조용기 목사의 희망 목회와 부흥'을 주제로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