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는 최근 광주 관광 공식 홍보 채널 '비짓광주' SNS 기자단과 함께 '2025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단체 관람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외국인 2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기자단이 참여했다. 도슨트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현장을 취재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 SNS와 비짓광주 공식 채널을 통해 국내외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후에는 상반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G-페스타 광주' 가을 시즌 등 하반기 주요 축제와 행사의 홍보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다.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SNS 기자단은 광주의 현장을 가까이서 기록하고 전하는 든든한 홍보 파트너"라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G-페스타 가을 시즌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