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대선주조, 부산 청년 리더들과 8년 연속 동행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왼쪽)이 부산지구JC 홍기환 지구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들의 사회 공헌 활동에 8년 연속 힘을 보탰다. 대선주조는 지난 14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과 부산지구JC 홍기환 지구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을 통해 대선주조와 부산지구JC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부산지구JC 산하 21개 로컬JC가 주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 리더들의 열정과 대선주조의 진심이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부산지구JC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지역 사회 차세대 리더 육성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그밖에 12년 연속 한국과학영재학교 후원, 부산 축제 발전에 5억 원 후원, 중증장애인합동결혼식도 1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