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외교장관 "구금자 석방 지연, 美측 사정 밝힐 단계 아냐"

조현 외교부 장관. 영종도=박종민 기자

조현 외교부장관은 10일 미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 출발이 미국 측 사정으로 지연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의 사정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최단 시간 내 구금된 국민을 구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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