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대군민 담화…"국악엑스포 관심과 성원 부탁"

영동군 제공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가 12일 행사 개막을 앞두고 대군민 담화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10일 대군민 담화문을 통해 "이번 축제가 영동군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행사 기간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지인·친인척 초대하기, 다시 찾고 싶은 영동만들기 등은 군민 여러분만이 보여주실 수 있는 큰 힘"이라며 "이번 엑스포가 모두의 축제로서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세계 3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