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0월 컴백…2년 만에 정규 2집 낸다

가수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찬원이 10월에 컴백한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10월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낸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9일 공식 팬 카페에 "사진을 왜 찍었을까요… 맞춰 보세요. 10월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직접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에는 다수 히트곡을 만든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203년 정규 1집 '원'(ONE) 이후 약 2년 만이다. 현재 이찬원은 10월 중 2집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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