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만에 사라지는 검찰청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해 각각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넘기고, 중수청은 행안부 밑에 두기로 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 개편안이 7일 확정되면서 검찰청은 창설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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