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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굴착기 치여 50대 근로자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09-06 13:57
경남 김해시 불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굴착기에 치여 사망했다.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0분쯤 김해 불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굴착기 버킷(삽)에 치여 사망했다.
A씨는 공사장 먼지 제거 등을 담당하는 작업자였다.
경찰은 사고 당시 굴착기 운전자가 A씨를 보지 못하고 운전을 하다 버킷으로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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