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라던 그길 , 그러나 멈출 수 없던 부르심

다운공동체교회 박종국목사님의 '최애'찬양은?

■ 방송 : 울산CBS 라디오 <우리함께 찬양을> FM 100.3. (13:05~13:30)
■ 진행 : 김유리 아나운서
■ 대담 : 박종국목사(다운공동체교회)

- 다운공동체교회 박종국목사님의 '최애'찬양은?
- 온두라스에서 뜨겁게 부른 찬양  Way maker
- 다시, 초심의 믿음으로 찬양해야 할 때
- 9월23일 울산에서 만나는 가정교회 이야기

다운공동체교회 박종국목사

김유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찬양을 2부 '나의 최애찬양'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유리입니다.
찬양은 영혼이 하나님께 닿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찰스 스펄전은 말했는데요. 오늘도 한곡의 찬양에서 시작된 감동의 여정 함께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운공동체 교회 박종국 목사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종국>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유리>  네 반갑습니다.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종국>  예, 저는 구영리에 있는 다운 공동체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종국 목사입니다.
제가 CBS 온 게요 거의 20년 만에 온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죄송하고요. CBS가 여전히 이 자리를 지켜주고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리>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좀 자주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또 박종국 목사님 하면 CBS는 자주 오시지는 않으셨지만 날것의 것 진정성 있는 목사님이다 이런 평을 많이 듣고 계시거든요. 오늘도 진정성 있는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은 언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셨나요?

박종국>  저는 사실 목사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요. 저희 집에서 하면 안 되는 직업 중에 하나가 목회였습니다. 목사였는데 하나님 뜻은 또 다른 데 있었는가 제가 95년도에 이제 신학대학원을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은 목회자 목회를 하기 위해서 신학교를 간 건 아니고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이제 첫 출발은 기독교 학교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서 목회자라는 어떤 면에서 타이틀이 필요해서 신학을 가게 되었는데 신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 학교 공부를 하기 위해서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가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2002년도에 담임 목사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제가 좀 이렇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2004년도 12월달에 지금 다운 공동체 교회 담임 목사로 청빙을 받아 왔습니다.

김유리>  그럼 기독교 학교 운동은 어떤 건지도 궁금하네요.

박종국>  그때 당시에 지금으로부터 한 20년 전에는 기독교 대학 설립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또 이제 교육에 대한 그런 문제의식 때문에 특성화 고교법 때문에 하여튼 뭐 대안학교나 기독교 학교 운동하는 분들이 많았죠. 저도 이제 거기에 이게 하나님 뜻이 아니겠는가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번 울산에서 해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안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하나님이 그걸 미끼로 사용하신 게 아닌가? 제가 목사가 안 되려고 하니까 그 생각을 합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그런데 왜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셨어요?

박종국>  좀 아픔이 있는데요. 아버님이 목회를 좀 실패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가정적으로도 좀 아픔이 있어서 하여튼 저도 저희 어머니도 우리 집안에 더 이상 목회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 이런 마음이 좀 있었습니다.

김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님의 콜링이 있으셨네요.

박종국>  네 그렇죠. 그 참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 제가 혹시 목사가 될까 봐 문과 성향이 있다는 걸 아시면서도 고등학교 때 이과로 가게 하셨는데도 안 되더라고. 그리고 하여튼 제가 하여튼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막을 수 없구나 그래서 이제 어머니가 신학교 다닐 때 지금이라도 다른 일을 한다고 그러면 내가 뭐 그냥 무슨 일을 해서라도 돈을 보내주겠다고 할 정도로 이제 하셨는데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고백합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아름답습니다. 이런 어려운 과정 속에서 목사님을 좀 이끌어준 찬양이 혹시 있나요?

박종국>  특별히 좋아하는 찬양 이런 게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은혜로우면 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편인데 기억에 남아 있는 것들은 이제 어릴 때 할머니나 어머니 따라가서 배웠던 부흥에 가서 들었던 찬송가가 뭐 많이 남죠 뭐 내 평생에 가는 길이라든지 그다음에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뭐 이런 거 좋아했고요.  

그런데 이제 최근에 2023년도부터 가끔 제가 부르고 듣는 노래가 있는데 이제 요즘 많이 알려진 "웨이 메이커"라는 곡입니다.  왜 제가 그곡을 좋아하게 됐냐 하면 2023년도에 저희 교회가  본격적으로 '단봉' 단기 선교를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내하고 한번 먼저 우리가 단기 선교를 경험하는 게 좋겠다 해서 미국에 있는 어떤 교회에 조인을 해서 온두라스에 저희들이 훈련도 받고 이제 그해 7월달에 단기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제가가 이 웨이 메이커였는데 거기가 중남미니까 온두라스가 아무래도 스페인으로 불렀겠죠. 그래서 저희들이 스페인으로 다 연습하고 이렇게 했는데 막상 갔더니 그 현지인들이 정말 이 찬양을 많이 부르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들어본 한국 버전이나 영어 버전보다 이 스페니시 버전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뭔가 모르지만 더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유튜브에 스페니시 버전을 한 번씩 아침 저녁으로 또 이동할 때 부릅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이 Way Maker가 스페니시 버전이 있군요. 네 목사님 덕분에 지금 한번 들어볼까요?

박종국>  네네.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M1 Way Maker
 
김유리>  네 저희도 박수를 쳐야 될 것 같아요.

박종국>  근데 뭔가 다르지 않아요?

김유리>  그래요 스페인어로는 저는 처음 들어봤거든.

박종국>  네, 제가 갈 때 이 노래 배운다고 엄청 힘들었는데요.

김유리>  어떻게  외우셨어요?

박종국>  화도 내고 이래서 이걸 왜 하냐고 이랬는데 .. 그런데 갔을 때  거기서 정말 이 노래를 많이 부르고 듣더라고요. 그런데 왜 그럴까 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왜 우리나라 버전도 있고 영어 버전도 있는데 이 버전이 다르게 다가왔을까?

저는 아무래도 미국 크리스천들하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그래도 교회가 안정이 되고 우리가 복음의 능력이나 풍성함을 좀 맛본 뒤에 부르는 거고 제가 본 온두라스 남미 중남미 사람들은 우리가 마치 10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진짜 이 노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부르는 것 같아요.

정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그 자기 나라의 문제나 이런 것들을 정말 해결할 수 없잖아요. 그게 담겨 있어서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그렇게 부르지 않나 그런데 저는 다시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이 마음을 갖고 지금 이 노래를 이런 마음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찬양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오히려 느낍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목사님 지금 역점을 두고 계신 비전 사업이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런 마음으로 품고 진행하고계시죠?

박종국>  그렇죠 뭐 제가 이제 저희 교회 부임할 때 사실은 제가 이제 목회를 하려고 신학을 한 사람이 아니다가 이제 중간에 부름을 받았으니까 한 번 그때 이제 저는 풀 타임으로 부목사 생활도 해본 적이 없으니까 굉장히 이제 이게 위기가 왔죠. 두려움이 왔죠.

내가 이 한 교회를 담임한다는 사실이 그래서 그때 영국 미국 캐나다 나중에는 한국까지 해서 한 150 교회를 리서치를 했습니다. 이제 그러면서 제가 정리한 게 교회가 왜 존재하는가 하는 걸 하면서 제가 만났던 게 이제 가정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세상하고 교회가 딱 하나 차이가 있다면 저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느냐 못하느냐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제 결국 교회가 존재하는 거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님께서 만드셨다고 보거든요.

 교회가 해야 될 일은 불신자들 전도해서 네 정말 예수 믿게 만들어서 그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돕는 거 또 그걸 자녀들이 보고 또 믿음을 계승하는 거 이걸 가진 게 이제 가정교회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때부터 이제 18년째 지금 가정교회만 집중하고 있는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울산에 온 거는 1988년도였습니다. 군 복무 때문에 울산에 왔거든요. 그때도 울산 크리스천 인구를 10%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도 10%거든요.

이단 다 포함해서 그 말은 뭘까요? 지금 울산 인구를 110만 잡읍시다. 그러면 이제 주님이 내일 오신다 그러면 10만은 천국 가겠죠. 여전히 100만은 지옥 가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 10만 교인들끼리 교회 옮겼다가 또 어떤 면에서는 또 우리 교회 오라 했다가 그걸 부흥이라고 그러고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 이 100만이라는 불신자들을 향해서 목회해야 되지 않나 부족하지만 그래서 이제 저희 가정교회는 어쨌든 뭐 어쩔 수 없이 기 신자들이 오는 경우는 있지만 주 목표는 불신자들을 전도해서 예수 믿게 만들고 제자 만들자 이걸 지금까지 붙잡고 왔죠.

김유리>  그렇군요. 네 근데 가정교회에 대해서 이해도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목사님 가정교회부터 좀 소개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박종국>  맞죠. 이 가정교회에 대해서 목사님들이 꽤 들어는 보신 분이 많아요. 그러나 실제로 그게 뭔지는 사실 이제 피상적으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가정교회는 어떤 분들은 제가 가정 사역자인 줄 알아요. 그래서 5월달 되면 전화 오고 이래요. 그런데 저희는 가정 사역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요. 이제 그런데 가정에서 모이기 때문에 가정교회입니다.

우리 이제 가정교회의 핵심은 성경대로 한번 돌아가 보자 이 위기 상황에서 그래서 그런데 성경 66권인데 그 범위를 좁혀가지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때 그쯤 그러니까 이제 소위 신약 교회 쪽으로 가보자. 그래서 신학교를 보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도 그렇고 로마서도 그렇고 보면 상황 때문이었다 할지 몰라도 다 집에서 모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집에서 모여 보고 그리고 또 하나는 불신자들이 초대되어 졌습니다.

박종국>  기신자도 있었지만 그렇게 해서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해서 기독교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보고 복음을 믿도록 해보자 하는 것이 가정교회의 핵심입니다. 사실은 이제 그렇게 하면서 이제 하는데 이거를 시작은 물론 가정교회의 시작은 성경이 신약 성경이 가정교회니까 어떻게 보면 예수님과 사도들이 시작했지만 소위 지금 말하는 이 가정교회는 지금으로부터 한 35년 정도 전에 이제 휴스턴에 있는 휴스턴 서울교회 최영기 목사님이라는 분이 이제 시작을 하셨죠.

목사님이 이제 은퇴를 하셨고 80을 이제 넘으셨는데 그래서 한국 교회에 꽤 알려진 것 같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도 이제 가정교회가 전파된 2천년도 제가 알기로는 3월달에 그때부터 가정교회가 한국에서 시작되었으니까 지금 이제 25년째 이제 지나가고 있죠. 그렇군요.

김유리>  그러면 가정교회는 주중에 가정에서도 모이는 거네요.

박종국>  그렇죠.이제 성경에 보면 그렇잖아요. 성경에 보면 주중에 집에 돌아가면서 모였고 이제 주일날에는 다 함께 모였거든요. 이 두 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교회 역사 속에 거의 다 그렇습니다. 한국 교회도 구역 모임이 없었던 적이 없잖아요. 제대로 안 해서 그렇지 그다음에 그렇고 뭐 속도 있었고 순 모임도 있고 하는 것처럼 가정교회는 그걸 더 제대로 한번 모여보자 해서 주로 금요일 저녁에 또는 어떤 형편에 따라 목요일 저녁에 모이는 데도 있고 어쨌든 주 중에 모입니다.
토요일도 모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 교회 같은 경우는 어쨌든 전체 교인이 다 거의 모이고요. 참여율은 거의 80 ~ 90%가 넘죠. 그리고 모이면 불신자들이 늘 초대되거나 초대하려고 힘을 쓰죠. 그리고 그 사람들이 주일날 모여서 우리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그래서 그 휴스턴 서울교회를 담임하셨던 최영기 목사님을 울산에 모시는 거예요. 9월 23일에요?

박종국>  그렇죠. 사실은 제가 나온 목적도 그게 더 큰데요. 이제 최영기 목사님은 은퇴를 하셨고요. 이제 연세도 있으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가정교회 하는 목사님들이 아무래도 처음 가정교회를 시작한 목사님이 전국을 좀 돌면서 가정교회 이야기를 좀 해 주시면 좋겠다 해서 올해 이제 연초부터 지금 전국을 돌고 계시는데 울산에는 이제 9월 23일 날 이제 시민교회당에서 섬겨주셔가지고 장소도 제공하고 점심도 대접하고 간식도 이렇게 준비해서 이제 9월 23일 날 이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마 이날 오시면 왜 가정교회를 해야 되는지..

김유리>  몇 시부터 몇 시까지요?

박종국>  9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입니다.  최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가정교회가 뭐다 왜 가정 교회를 해야 되는지 이걸 들을 수 있습니다. 꼭 저는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유리>  그러면 최영기 목사님의 25년의 노하우를 다 풀어내신거네요?

박종국>  그렇죠 그분의 목회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있죠

김유리>  그렇군요. 그러면 어떤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을까요?

박종국>  1차적으로는요 울산에 있는 또 울산 아니어도 됩니다. 가정교회를 하고 싶어 하는 목사님이나 또 관심 있는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중직자들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김유리>  그러면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박종국>  일단은 시민교회에 연락을 하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뭐 정 어려우시면 저희 교회로 연락을 해도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왕 하는 게 구체적인 게 좋겠네요.

이 담당을 울산시민교회 김기문 목사님이 담당하기로 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010 6780 9355 이렇게 전화하셔도 되고 어쨌든 시민 교회나 다운 공동체 교회나 또 주위에 가정교회 하는 목사님들에게 물으면 잘 안내해 주실 겁니다. 저는 정말 많이 참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유리>  감사합니다. 그러면 끝으로 목사님 어떤 찬양 들으면서 오늘 순서 마무리할까요?

박종국>  이제 마지막 찬양 하나 들어야 되는 거죠. 이거 신곡인데요. 아마 방송으로 처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세대는 참 노래를 찬양을 좋아했지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직접 노래도 만들고 이러더라고요. 지난주 토요일날 저희 교회에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신랑의 친구 되는 형제가 기존 곡이 아닌 직접 작사 작곡해서 (친구를 위해서)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지난주 불렀는데 오늘 방송으로는 처음 나갑니다.

아담의 꿈이라는 아담이 하와를 만들기 전에 하나님께 잠들게 했을 거 아닙니까?  그 잠든 중에 아마 꿈을 꾸면서 혼자 있는 그 에덴 동산이 이제 둘이 될 걸 상상하면서 만든 곡이랍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청년이 만들었습니다. 신랑 얘기도 좀 해야 되고 백종원 김유신 이 부부가 신혼여행 가 있는데 지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나온 김에 (웃음)

김유리>  그러네요. 너무 훈훈한 다운 공동체 교회네요. 그러면 '아담의 꿈' 박샘 형제님의 찬양 띄워드리면서 저희는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국>  네 감사합니다.

김유리>  다운 공동체 교회 박종국 목사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M2 아담의 꿈 - 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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