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경운기 몰다 후진 중 떨어진 70대 깔려 숨져


70대 어르신이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1시 14분쯤 경남 하동군 양보면의 한 주택 앞에서 A씨가 경운기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로 후진하던 중 떨어져 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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