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태안 해수욕장서 사체 발견…해경 수사
대전CBS 박우경 기자
2025-09-02 14:25
연합뉴스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훼손된 시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중이다.
2일 태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47분쯤 해변을 산책하던 행인이 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육안으로는 성별과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해경 관계자는 "국과수에 DNA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