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워십이 울산 청년들과 함께 복음 열정의 회복을 선포한다.
청년집회 'Passion Revival(패션 리바이벌)'이 울산서현교회 본당에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집회는 나비워십(대표 김종윤 목사, 이천만나교회) 경배와 찬양, 말씀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다시 청년의 열정으로'
단순히 청년 세대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복음 열정을 회복하기를 갈망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한 연합집회로 기획됐다.
울산서현교회 청년 공동체인 '예닮공 청년부(예수를 닮아가는 청년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집회를 기획·준비한 것.
모든 예배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집회로 진행된다.
울산서현교회 관계자는 "이번 집회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교회의 청년성 회복을 위한 영적 운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