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은 개봉 10일 만인 1일, 8만 85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24만 2621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025년 개봉한 영화 '좀비딸' 'F1 더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야당'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개봉 3주 차인 오는 3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주요 극장별로 한정 포토카드 세트가 증정된다. 한정 포토카드 세트는 3종 1세트 구성으로 극장별로 각기 다른 캐릭터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는 '기유&탄지로' '젠이츠&이노스케&네즈코' 카드가, 롯데시네마에서는 '시노부&카나오' '미츠리&오바나이' 카드가, 메가박스와 씨네큐에서는 '겐야&사네미' '무이치로&교메이' 카드 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압도적 혈투를 펼치는 상현 혈귀들의 포토카드가 공통으로 증정되는 가운데, 실물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수집 욕구를 한층 끌어올린다. 3주 차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